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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ast Fro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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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ast Blue(feat. Man.K.Rap & Rawood)
Lyricist：East frog, Man.K.Rap, Rawood
Composer：LethalNeedle, East frog
Arranger：LethalNeedle
대굴빡이 쫌 마이컸으 어느덧
나팔을 불어 here comes the new wave
금색깔이 어울릴지는 모를 노릇
052 big baby의 후예
안녕하세요 나는 east moxxer
시원한 바다가 내 바지를 벗겨
대왕암 몽돌 자연 스타일 swimming pool
간이 심심할 때 가끔 마시는 물
기분 마치 최익현 모든 게 내 손안에
있는 기분이야 나는 내꺼만 해
발가락이 불어 터지도록 계속 난 물 안에
그냥 느껴봐 도대체 뭐가 불안해
Boom to the bap, G to the funk
뭘 하든 좋기만 하면 되지 i don't giva a F
난 노래도 할 거야 영어로는 씽어송
Writer는 이미 자유로운 스타일을
만끽하는 걸 dirty pirate
비겁하긴 뭐가 지금 하는 걸론 역시나 벌이가 안돼
저 노마들 걸 좀 뺏어야 겠으
가릴 처지가 아냐 north side south side east to the west
대굴빡이 쫌 마이컸으 어느덧
나팔을 불어 here comes the new wave
금색깔이 어울릴지는 모를 노릇
052 big baby의 후예
잘 부탁해 선장 프로그 배에 탑승
산적 스타일 노략질 솜씬 녹슬지 않는
매연 가득해 여긴 마치 디트로이트
정신은 또 아득해 대충 술에 물 탄 듯
자의 반 타의 반 성 공과 또 거리를 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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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남은 한량 지켜 자존심 더
신경 쓸 겨를 없네 다들 잔소리 꺼
걸어봐야겠어 몰빵 쳐 내 꿈에 돈 걸어
꿈 놓고 돈 딸 땐 생각을 멈췄길
따면 갚는다고 아님 먹고 뒈졌길
먹고 뒤질 게 없어 친구 먼저 떠난 길
기대할게 없으니 아까울 것도 없지 이제
곧 나도 따라갈게 그게 대체 어디든
바람 따라가자 마지막 항해가 될 듯
궁금해졌지 성공의 맛이
여전히 날이 잘 서있어 그래 아직 난 052
대굴빡이 쫌 마이컸으 어느덧
나팔을 불어 here comes the new wave
금색깔이 어울릴지는 모를 노릇
052 big baby의 후예
난 052에 계속 정박 중.
요즘 뭔가 유행과는 거리두기 중이야.
이런 오밤중에 혹시 몰라 좋은 아이디어 번뜩할까
쎄빠닥 장전 후 멀가중.
암도 이런 내 맘 하나 몰라줘
노력과 행복은 족보상 넘 먼 가족
그니까 둘 사이에 끼어있는 돈부터 쓸어 담어
내 가족과 친구를 위해 써버려 흥청망청
서태지의 'come back home' wiht my old friends
바다 개구리와 목살 골목 산적 옆에
사원증을 목에 건 도시 협객
허리에는 black belt, 종목은 붐뱁
내 출신은 공장 가득한 동남쪽
앞자리가 3이 돼도 상승의 모멘텀
김한국의 동작, 그만! 도 못 멈춰
우리 빠진 052판은 다 파투, 이건 part.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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