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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ast Frog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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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ast Frog

섬(Island)(feat. Man.K.Rap & Rawood)

Lyricist:East frog, Man.K.Rap, Rawood
Composer:whites1de, East frog
Arranger:whites1de

내가 잘 되길 바란데 그래 나도 마찬가지
이제 좀 부담스럽지 내가 실패할 수도 있는데
응원이 아닌 불행을 강요하는 것처럼 들려
내가 돈을 따라간다면 할 수 있는데
진짜 잘 되길 바란다면 조용히 박수
앞가림할 나인 찼지 Tlqkf 이제 닥쳐
난 아직도 여전히 동네 그래 나의 섬
난 이곳에 섬처럼 갇혀있어
날이 선 맘은 더 외로운 법 혼자 멀어졌지 섬
찾지 않아도 돼 상처받기 싫어 혼자 지켜냈지 선
이제 누가 부러운 건 없네 별로
있다면 많은 부 뒤에 따라올 행복
여기 잘 숨어 있지 은신처
구린내 숨겨 향냄새 풀풀 풍기며
잠시 숨 고르기 더 깊게 파고 들으며
생각했던 건 돈이지 가짜 관심 아녀

절대로 꺼지지 않는 불을 난 매일 태워
눈이 매워도 연기로 하늘을 가득히 메워
망각의 럼을 더 때려 넣어 먹었던 겁을 게워네
믿음에 족쇄를 채우고서 닻을 내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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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가 기억나, 나 첨 네 마디 썼을 때가
흰색의 도화지엔 묻지 않았었지. 때가
아무 대가 없이 무대가 서고 싶던 애가
점점 변해가 앞이 새까매져 black out
뒤처지는 기분에 무너지는 기분
때문 어디로 갈지를 몰러
겁 많던 그 소년, 동년배들 모험 떠날 때에도
혼자 계속 남아 머물렀어 섬
'저 선반 위 사탕 바구니엔 닿지 않을 거야 손.'
'발이 아닌 말이 앞에 서는 type'
somebody told me.
그런 말을 듣는 것도 나는 처음이 아냐,
나도 안단 말에 걔 표정 어이 털림
문젠 아는데 난 언제나쯤에
답을 내놓을지 모르니 이런 붐뱁 준비해
흔쾌히 들어줘 이 노랠. 이건 내가
타고 떠날 큰 배, 그게 이곡의 주제

절대로 꺼지지 않는 불을 난 매일 태워
눈이 매워도 연기로 하늘을 가득히 메워
망각의 럼을 더 때려 넣어 먹었던 겁을 게워네
믿음에 족쇄를 채우고서 닻을 내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