トラックス：
アルバムの紹介：
2008년 가요계 최대의 수확, 'SK BROADBAND' CF의 CM의 주인공 W&Whale!
음악적 승부사 W와 차세대 디바 Whale이 들려주는 믿을 수 없는 사운드의 향연, W&Whale 1.5집 [Random Tasks]
지난해 9월 첫 번째 앨범 「HARDBOILED』를 발매하고, 국내 최고의 일렉트로닉 팝 밴드로 확실하게 자리잡은 [W&Whale]이 2009년 3월, 1.5집 「Random Tasks」를 발매한다. 기존의 남성 3인조 밴드 W에서 Whale이라는 매력적인 보컬을 새로 영입하여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[W&Whale]은 1.5집 「Random Tasks」 통하여 신곡은 물론, 1집 수록 곡들의 리믹스 버전을 담은 앨범을 선보이며, 2009년 1월 15일부터 2월 21일까지 Gallery 2에서 열린 전시회를 통해 그 동안의 음악적 실험들을 현대미술 작품들과 연결해 표현하였고 그 과정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시도들을 모아 그 전시회와의 동명 타이틀인 Random Tasks라는 제목의 앨범으로 발표하게 되었다.
또 한번 Sensation을 일으킬 타이틀 곡 『High School Sensation』
타이틀 곡인 [High School Sensation]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과 그 시기를 넘긴 우리 모두에게 들려주는 응원가로서 경쾌한 비트와 시원한 웨일의 목소리가 함께 잘 어우러지는 신나고 리듬감 넘치는 음악으로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폭발적인 애드립은 웨일의 가창력을 돋보이게 해준다. 또한 , 첫 단독 공연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웨일의 자작곡 [Dirty Jeans Blues]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행을 떠나는 듯 한 느낌을 주는 신곡 [BLUE], 발라드의 형식이지만 베이스가 정중동의 리듬감을 가진 스타일 있는 소프트 팝 넘버, [별똥별] 등 성숙해가는 음악적 과도기의 모습과 2집에 대한 기대감을 들게 하는 음악들이 수록되어있다.
윤상, DJ 클래지, Cloud, DJ Soulscape 등 국내외 최고 뮤지션들의 리믹스곡 수록
작년 한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은 클래지콰이의 리더 겸 프로듀서 『DJ CLAZZI』와 최고의 뮤지션 인 『윤상』에 의해 각각 재탄생 되었으며, 소리 없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[Stardust]는 스웨덴의 천재 뮤지션 『Cloud』, [아가사 크리스티의 이중생활]은 국내 최고의 DJ인 『Soulscape』 에 의하여 새롭게 REMIX, 재탄생 되었다. 이 밖에도. [Too Young To Die], [월광]은 『W』의 사운드 세공의 장인이라 할수 있는 한재원에 의하여 다시 재창조 되어 그들의 사운드의 향연을 맛 볼 수 있다.
W&Whale은 이번 앨범을 통해 그들이 참여하였던 현대미술 전시회를 통하여 경험한 다양한 문화적 체험과 그로 인한 사고의 변화 그리고 세상을 보는 시각의 깊이를 음악적으로 표현해 내려 애썼고, 그 변화의 과정을 오롯이 담아내려 노력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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